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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및 상식 이야기

이경규 찐경규 대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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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찐경규 이게 뭘까요?


오늘 하루 종일 인터넷에 오르내리던 검색어 중의 하나는 바로 이경규 찐경규입니다. 과연 이게 무엇일까요? 연예인 이경규씨의 무슨 별명이라고 되는 것일까요? 지금부터 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경규 찐경규는?


사실 이경규 찐경규는 카카오(kakao) TV에서 새롭게 진따르는 프로그램의 제목인 찐경규와 주요 출연진인 이경규씨의 이름이 합쳐진 말로써, 이경규씨가 새로 진따르는 프로인 찐경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에 따라 형성이 된 키워드입니다.

 

찐경규라는 프로그램은 2020년 9월 1일부터 공개하는 카카오(kakao)TV 오리지널 디지털 예능으로 예능계의 대부로 불리는 이경규의 첫 웹예능이었는데요. 이경규씨와 모르모트PD로 이름을 알린 권해봄PD가 메인 제작자로 활약중인 찐경규 또한 적지 않은 애정을 받고 있습니다. 찐경규라는 프로그램의 제목은 이경규의 찐, 진짜 이경규를 보여주겠다는 야심찬 구상으로 지어낸 이름이라구 합니다.

이경규의 찐경규 출연진은


이름에서 아시겠지만 찐경규의 출연진 중 메인은 역시 이경규씨입니다. 이경규씨는 첫 웹예능인 찐경규를 통해 진짜 스스로의 태도를 보여주겠다고 호언장담했지만, 프로듀서 회의 시간에 10대 사이에서 스스로의 인기가 0%란 걸 알고 당황했는데요.

나무위키에서 자기 문서가 염두에 안 든다며 권해봄을 시켜 일부를 고쳤으며, 인기 연예인은 다 가지고 있다고 한다는 고독한 채팅방을 자기 것도 검색하다가 인원이 2명뿐인 걸 알곤 또 당황하기도 했는데요. 더 당황스러운 건 그 2명이 방장을 제외하곤 찐경규 촬영진 중 한 명이었다는 것이었죠. 그리고 다른 연예인들 고독한 채팅방에 들어가서 자기 낚시 포토를 올리다 두 번씩이나 강퇴당하기도 했습니다.

 

이경규씨는 팔로워가 6만이 넘는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운영하고 있었으나 비밀번호를 잊어먹고 새 아이디를 판 적이 있다고 합니다. 해당 계정은 방송에 나왔을 때 팔로워 수가 5천 명도 안 되었었어요.

이경규 찐경규 그리고 모르모트 피디


이경규의 찐경규에 등장하는 또 한 명의 메인은 피디인 모르모트 피디인데요. 이경규의 기분을 맞춰 주며 고생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하지만 길도로의 주민들은 이경규보다 권해봄을 더 잘 알아본다는게 포인트이기도 해죠.

 

모르모트 피디는 가끔 이경규를 골탕먹이기도 하는데요. 5화의 드라이브 쓰루 여행에서 자동차 PPL(쉐보레)이 들어왔는데, 연예인이 운행해야 광고효력이 있다고 한다며 강원도 가는 길 절반을 이경규가 운전하도록 시키고 자기는 누워서 편하게 가기도 했어요. 물론 절반쯤에서 자기가 운전하는 걸로 바뀌고 이경규 말대로 국도로 갔다가 길이 너무 꼬불꼬불하고 길어서 욕을 잔뜩 먹었지만요.

7화에서는 기어이 야자타임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경규가 촬영지에서 촬영진들을 화난 표정으로 맞이하고 녹화가 늦어지거나 준비가 덜 되면 집에 가는 시늉을 하는 게 불만이었기에 그렇게 한 것 같은데 2분 못 지나서 다시 혼나면서 웃음 포인트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오늘 방영된 이경규의 찐경규 내용


오늘 오후 5시 공개되었던 카카오(kakao)TV 오리지널 예능 찐경규에서는 제작진과 촬영 중 화내지 않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경규의 험난한 촬영기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에 배꼽잡는 웃음을 선사했다고 하는데요. 촬영 중 모르모트PD에 자주 버럭해 온 이경규의 화받이가 되어버린 모르모트PD가 준비한 특단의 조치로, 고급 펜션에서 힐링을 즐기되 화를 낼 때마다 촬영 시간을 1시간씩 연장하기로 약속한 것이에요.

이경규는 펜션에서의 스윗한 쉬는 시간을 상상하며 어느 때 보다 해피하게 촬영을 시작하지만, 도무지 생각할 수도 없는 이상한 상황들이 거듭되면서 그의 욱 본능을 자극했다고 해요. 알고 보니 촬영이 진행되던 펜션은 제작진이 일상 생활 속에서 사소하지만 짜증나는 순간들을 총집합해 꾸민 이른바 앵그리 하우스였던 것이기 때문인데요. 푹신해 보이던 침대와 소파 쿠션 속에서는 딱딱한 레고 조각들이 대거 발견되고, 이경규가 침대에 편히 누우려 하면 어디선가 개 짖는 소리부터 망치질 소리까지 각종 소란스러운 소음이 쏟아졌다고 해요.

 

이상으로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경규 찐경규가 과연 어떤것인지 알아보았는데요. 그 진실은 바로 이경규씨가 진행하는 신규의 프로그램인 찐경규였다는 것이 결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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