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등산코스 추천
여러분은 지리산을 등산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번 시간은 많은 산악인들이 목표로 삼는, 지리산 등산코스에 대한 추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지리산의 특징
지리산은 대한민국 제1호 국립공원이며 1967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는데요. 이북에 위치하여 접근이 순탄치않은 백두산과 함께 민족의 영산으로 불리우고 있는 산이랍니다.
지리산은 4군(함양군, 산청군, 하동군, 구례군, 남원시)에 걸치어있으며 높이가 1,916m이며 높은 산이죠. 영남과 호남이 서로 만나는 지리산은 몽환적이며 아름다우며 신비로움을 보유하고 있으며 20여개의 능선 사이로 계곡들이 있기 때문에서 풍경 또한 완벽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리산 등산코스 알아보기
구룡계곡코스
가장 처음으로 여러분께 제시해드리는 지리산 등산코스는 바로 구룡계곡 코스입니다. 사실 지리산 구룡계곡 코스는 구룡탐방지원센터에서부터 구룡폭포까지를 왕복하는 코스인데요. 난이도는 중 정도로써, 등산 초보자가 도전하기에는 다소 힘들 수 있다고 합니다.
구룡계곡코스의 강점은 역시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해당 코스를 통해 가시다보면 아홉 개의 소와 기암괴석을 등산하면서 볼 수 있으며, 특히 봄 또는 가을에 절경을 이루기 때문에 해당 시즌에 구룡계곡코스를 이용하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산악인들이 많다고 하네요.
또한 해당 루트로 가는 방법은 출발지부터가 도심지와 가까운 것이 특징이며 여름에도 때때로 등산객이 아니더라도 폭염을 일시적으로 피하기 위한 사람들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닌 구룡계곡 코스에는 기암괴석을 따라 흐르고 있는 계곡을 보면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집중할 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매미 우는 소리와 함께 해당 코스를 다녀오면 뿌듯함을 느끼기에는 충족한 지리산 코스라고 해요.
다만 이 코스로 가실 경우 송력동폭포를 기점으로 잘 알려진 구룡폭포까지 만나볼 수 있고 체력과 일몰시간을 염두로서 산행각본을 수립하기를 권장드립니다.
3.1km로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에서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보면 되는데요. 코스 주소는 전북 남원시 주천면 호경리 산25-1 이며 인근주차장은 육모정 전북 남원시 주천면 정령치로 255라고 해요.
삼신봉코스
그 다음 지리산 권장 코스는 바로 청학동탐방지원센터에서부터 삼성궁까지 이어진 코스인 삼신봉 코스입니다. 이 코스 역시도 난이도를 따지자면 중 정도가 되는데요.
삼신봉코스의 강점은 지리산의 주요 봉우리를 정상에 오를 경우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청학동에서 전통 의복, 생활풍습 등 옛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역사를 살아서 보는 듯한 표현을 준다는 점입니다.
초반기에는 경사구간이 없고 평평한 흙길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서 산책하는 느낌으로 등산하기 좋은 코스라고 합니다. 삼신봉을 지나 상불재를 향할때 탄력있게 등산할 수 있으며 남해와 지리산 종주 능선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해당 코스의 주소는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청학동길 79 이다.
피아골코스
다음 지리산 코스는 피아골코스인데요. 앞서 소개드렸던 두 코스에 비해 난이도가 더욱 높은 편인만큼 해당 코스는 초보 등산객에게는 권장하지 않지만 나름 등산에는 일가견이 있다고 합니다 하는 사람에게 권장하는 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연곡사를 기점으로 피아골삼거리까지의 코스이며 소요시간은 4시간에서 5시간 정도 걸리는 지리산 등산코스인데요.
해당 코스 또한 가을에 강력 권장하는 코스인데, 가을 단풍이 들었을 때 등산하면 아주 멋있는 장관을 볼 수 있기로 잘 알려진 코스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연곡사를 기점으로 표고막터까지 4km 정도 거리가 있는데 여기까지 식구단위로 간편하게 산책할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하며, 삼홍소 까지는 시원한 계곡들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흥소부터 피아골삼거리까지 갈 때 구간이 꽤 어렵기 이기에 초보 등산객은 쉽게 지칠 수 있으며 30도 이상으로의 경사가 있기 때문에 장비가 존재하지 않게 되면 안전을 위해서 다음 기회에 가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불일폭포 코스
다음 지리산 등산코스인 불일폭포 코스는 비교적 짧은 코스구간 이어서 짧은 시간에 등산하기 좋은 코스이며 앞서 소개드렸던 세 코스보다 난이도가 조금 낮은 편의 등산 루트입니다.
이 코스는 쌍계사탐방지원센터에서 불일폭포를 거쳐 다시 돌아오는 코스인데, 초보자도 쉽게 지리산 등산 코스로 계획하기 좋은 코스라고 해요. 특히나 완만한 경사와 쭉 뻗은 숲길은 그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등산 코스이며 우리나라 명소 중 하나인 불일폭포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씻어내기에는 아주 좋다고 합니다.
산길 자체도 편안하며 마족대, 환학대, 팔영루 등 볼거리가 다양한 편에 속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길이 많기에 발을 접지르는 일이 자주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게 산행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소요시간은 약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정도이며 주소는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차시배지길 22-19입니다.
유평코스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는 지리산 등산코스는 바로 유평코스입니다. 해당 코스는 우선 적극적으로 해당 코스를 소개하기 전에 등산 장비가 없으면 도전하지 않는 것을 추천할 정도로 난이도가 가장 높은 등산 루트인데요.
지리산 유평코스는 유평탐방지원센터를 기점으로 중산리탐방안내소까지 이동하는 코스인데 치밭목대피소에서 부터 천왕봉 코스까지가 쉽지 않은 코스라고 합니다.
해당 코스의 강점은 긴 트래킹과 계곡을 따라 대원사계곡을 감상하며 독보적인 계곡 트레킹 코스라는 점이죠.
화엄사에서 대원사까지 지리산 종주 코스로도 알리어져 있으며 예쁜 계곡을 지속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이 코스는 전반기에는 등산하기 전혀 어렵지 않으나 치밭목까지 샘터가 없기에 식수를 준비하고 가야한다고 합니다. 치밭목대피소를 지나면서부터 경사가 별안간 급해지며 계단이 많이 나타나고 이곳을 증가하는 순간 부터 종주 능선으로 지리산 자락의 경관을 감상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코스가 길어서(21km) 준비를 충족히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해당 등산 시간은 못해도 9시간 이상으로은 잡아야 한다고 해요.
볼거리가 워낙 많지만 그 중에 몇가지만 들어주자면 대원사 일주문, 용소 계곡, 치밭목대피소, 천왕봉, 개선문, 천왕샘, 대원사 전경, 무제치기 폭포 등이 있다고 합니다. .
이상으로 지리산 등산 코스를 소개드렸습니다. 사실 많은 분께 지리산이라는 이름이 워낙 익숙한 것이기에 쉽게 볼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지리산은 결코 만만히 보기만 할 산은 아닌만큼! 주의를 통한 산행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슈 및 상식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역의 효능 (0) | 2020.09.05 |
---|---|
택배 분실 해결 방법 (0) | 2020.09.04 |
치악산 등산코스 추천해드려요! (0) | 2020.08.30 |
임산부가 피해야 할 음식 (0) | 2020.08.30 |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 (0) | 2020.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