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공식입장
대상은 저작권 무단 도용 논란
양준일씨가 저작권 무단도용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는 소식에 하루 종일 해당 검색어를 찾아 보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오늘은 저와 함께 양준일씨의 공식입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준일 공식입장의 시작은?
그렇다면 양준일씨는 어째서 공식입장을 밝혀야 하는 상황에 휘말리게 된 것일까요? 양준일은 댄스 위드 미 아가씨 가나다라마바사 파티인비테이션 두 잇 투 미 등 4곡을 미국 작곡가의 곡임에도 저작권 협회에 스스로의 이름을 올렸다는 의심을 받았습니다.
프로덕션 이황은 한주일 공식 홈페이지를 거쳐서 한국에서 2집에 수록된 일부 곡들의 저작권자가 양준일씨인 것과 달리 미국에서는 저작권자가 P,B FLOYD 로 등록되어 있다는 사실을 지목하며 양준일 씨와 저작권 무단도영에 대한 의심을 제기하는 사람이 계신다고 거론하였습니다.
만약에 이게 사실이라면 평소 정직과 진정성을 강조하던 양준일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을 만한 상태입니다. 사람들은 양준일의 과거 인터뷰 자료, 영상 자료 속에서 P.B. 플로이드가 작곡했다는 내용들을 꾸준히 찾아내며 그에게 불신을 떨쳐내기 위해 입장을 밝힐 것을 제창하고 있습니다.
양준일의 공식입장은?
현재 양준일씨는 소속사 프로덕션을 통해서 공식입장을 밝힌 상태입니다. 양준일 소속사 프로덕션 이황은 지난 한주일 공식 홈페이지를 거쳐서 양준일의 저작권 무단 도용 여부와 관여한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양준일이 여러 차례 방송에서 말씀한 바와 같이, 그 곡들은 양준일씨 및 P.B FLOYD가 공동으로 작업한 곡들 이라며 해명하였습니다. 이어 양준일씨는 작업 당시 한국에서의 저작권은 양준일씨에게 존재하는 것으로 약정을 하였고 이에 따라 저작권의 일부가 양준일씨에게 양도되고 있습니다.
또한 나의 호기심을 잡은 그대 뒷모습 DANCE WITH ME 아가씨나 PARTY INVITATION 가나다라마바사의 공동 작곡가가 P.B. FLOYD인 사실을 감추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숨긴 적이 결코 없었습니다고 일축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이같은 사실은 2집 앨범 표지에도 잘 나와 있으며 양준일씨는 여러 차례 방송과 책에서도 미국 프로듀서와 작업했다는 사연을 언급했다는 사실을 모두 잘 알고 계실 것이라고 양준일씨의 2집 관련 저작권 가입은 법적으로든 도덕적으로든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다시 한 번 엄격히 말씀드립니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준일 공식입장 원본은?
그렇다면 양준일씨의 공식 입장의 원본은 어떤 내용이었을까요?
안녕하세요, 프로덕션 이황입니다. 오늘 기사화된 양준일씨 저작권과 관련해 공식 생각을 전달 드립니다. 한국에서 2집에 수록된 일부 곡들의 저작권자가 양준일씨인 것과 달리, 미국에서는 저작권자가 P.B. FLOYD 로 등록되어 있다고 합니다는 점을 지목하며 양준일씨의 저작권 무단도용에 대한 의심을 제기하는 사람이 계십니다. 양준일씨가 여러 차례 방송에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그 곡들은 양준일씨 및 P.B. FLOYD가 공동으로 작업한 곡들입니다. P.B. FLOYD와 양준일씨는 작업 당시 한국에서의 저작권은 양준일씨에게 존재하는 것으로 약정을 하였고, 이에 따라 P.B. FLOYD의 저작권의 일부가 양준일씨에게 양도되고 있습니다. 저작권의 양도는 저작권법 제45조 제1항에 따라 될 수 있는 것으로서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더 나아가 양준일씨는 [나의 호기심을 잡은 그대 뒷모습], [DANCE WITH ME 아가씨], [PARTY INVITATION] [가나다라마바사]의 공동 작곡가가 P.B. FLOYD인 사실을 숨긴 적이 결코 없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2집 앨범 표지에도 잘 나와 있으며, 양준일씨는 여러 차례 방송과 책에서도 미국 프로듀서와 작업했다는 사연을 이야기하였다는 사실을 모두 잘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상쟁을 바라지 않으며, 떳떳하기에 두렵지 않다는 양준일씨의 뜻에 따라 저작권과 관여한 의혹에 대하여 침묵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일부 고의적인 의혹 제기 및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하여 양준일씨 및 양준일씨를 응원하는 식구, 팬들이 상처받는 것을 더 이후로 두고 볼 수 없다고 판단하여 이같은 생각을 밝히게 되고 있습니다. 양준일씨의 2집 관련 저작권 가입은 법적으로든 도덕적으로든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다시 한 번 엄격히 말씀 드립니다. 덧붙여, 팬으로서 아티스트에 대한 건전한 비판이나 개선에 대한 부탁이 아니라 의도적인 욕설, 비방,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양준일씨의 움직임을 방해하려는 목적을 보유하고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희는 차분하고 냉철하게 현 경우를 직시하고 있으며, 회사 차원에서 다각도의 증거 확보와 법적 처치를 검토 중에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라는 내용이었다고 하고 있는데요. 양준일은 앞서 각종 구설과 논의에 휘말린 바 있기 때문에 이번 논란 또한 눈길이 모여지고 있습니다. 양준일은 스태프 성폭행 논의에 둘러 쌓인 바 있습니다. 그 때에도 풍부한 비난과 논의가 되었는데, 과연 이번 논란은 어떤 식으로 마무리가 될 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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