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추락

빅히트 주가 추락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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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기대했던 공모주 빅히트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일바 개미들인 혼란에 휩쌓였다고 합니다. 빅히트의 주가는 단순 하락이 아니라 추락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라고 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빅히트 주가 추락의 원인을 알아보고 앞으로의 빅히트 주가 전망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빅히트 주가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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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빅히트 주가의 현재 상태를 알아볼게요. 현재 2020년 10월 21일 오후 14시 기준 빅히트 엔터의 주가는 181,500원입니다. 이는 상장 5거래일 만에 드디어 찾아온 반등 입니다. 지난 15일 상장한 빅히트는 상장 첫날 4% 절삭된 데 이어 이튿 날엔 22% 넘게 떨어졌는데요. 이후 19~20일 각각 5%, 3%대로 완전히 떨어진 상태라고 합니다.

빅히트 주가 청원은 무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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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너무나 과열되는 공모주 열풍 속에 빅히트의 주가는 금방 꺼질 것이라는 생각이 다수이긴 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요근래 빅히트의 연관 검색어로 빅히트 국민요청까지 언급되고 있다고 해요. 그 사유는 무엇일까요?

 

2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른다면 지난 19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공모가격 어떻게 결정되었는지 밝혀주세요라는 청원글이 게시됐다고 하는데요. 

해당 청원의 마감일은 내달 18일, 현재 참가한 인원은 122명인 상태라고 합니다. 글의 작성자는 하지만 상장 2일 만에 언론매체는 빅히트 거품이라는 기사와 함께 BTS 군대문제 등을 문제삼아 기사화 하고 있다고 합니다며 투자의 직분은 당연히 본인이 지는 것이 맞지만, 이번 입장은 많이 다른 듯 하다며 의문을 제기했는데요.

그는 아이돌(Idols) 및 연예인의 군입대 관여한 법 개정등 굉장히 민감한 사건이 포함되어있는 문제인듯 하다며 마치 청사진이라도 된듯 문제점을 알면서도 공모가격이 부풀려졌고, 팬들은 단순하게 회사와 매스컴을 신뢰하고 이틀 만에 투자금액의 절반을 잃었다고 글을 올렸는데, 이러한 글이 이슈가 된 것이에요.

빅히트 주가 추락의 근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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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빅히트의 주가 추락 근거는 무엇일까요? 가장 우선적으로는 엔터주의 시가총액이 10조원이 넘게 되는데, 이는 아무리 BTS가 세계적인 톱아티스트라 해도 국내 엔터주 시총으로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일 우려가 큽니다. 하물며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오직 BTS가 먹여살린다고 봐도 무방한, BTS엔터테인먼트나 다름없는 기획사라는 점에서 차이가 발생한 것인데요. YG엔터테인먼트의 경우, 블랙핑크가 제일 앞서나가곤 있겠지만 지드래곤, 빅뱅 등 아직도 건재한 아티스트들이 숱합니다.

하지만 빅히트는 현재까지는 BTS가 전부기 때문에, 입대 등 리스크를 염두로 해야 합니다. 사실 빅히트 주식 주가 추락을 이끈 것은 기타 법인으로, 이 사람들이 순매도한 빅히트 주식은 3091억원어치에 달했고 엔터주는 대박 아니면 쪽박이라는 말이 존재할 정도로 투자 위험이 높은 데다, 미래의 빅히트가 bts 같은 글로벌 가수를 또 배출할 수 있을지 불확실하기 때문에 추가 상승 요인이 적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빅히트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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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빅히트 주가의 전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35만 1천원까지 올랐던 빅히트의 주가가 돌아오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사실상 힘들어보여집니다. 다만, 제일 단기적으로 주가 급등을 노려볼수 있는 호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완화 및 종식을 통한 공연수익 확대입니다. 현재 판매액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공연수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로 인해 대체로 전무한 게 현실입니다. 요근래는 중국(China) 팬덤들이 보이콧 활동을 나타내고 있기도 하다는 점도 악재 중의 하나인데요.

그래도, 월드스타인 BTS가 공연만 재개할수 있다고만 한다면 굉장한 호재로 받아들여 질것이고 주가도 다시 상승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실 신규 상장주의 경우 움직일 예측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과 함께 위아래 활동이 크기 때문에 매매하기 정말 순탄치않은 종목입니다. 이런 종목을 덥석 투자를 하셨다면 본인의 매매 스타일을 한 번 더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남달리 주식 초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신규 매입를 입장을 하신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가가 안정될 때가지는 관망하는 것이 좋습니다. 급한 돈이 아니라면 차트가 이루어지기까지 기다려 보시는 것이 좋아 보여집니다. 추가 매입도 하락 안정을 찾은 다음 그때 해도 늦지 않습니다. 따라서 흔히들 말하는 소위 물타기를 현재의 빅히트 주가에서는 해서는 안되는 것이 현실이자 앞으로도 당분간의 전망일 것 같습니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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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빅히트의 주가 추락에 대한 글을 작성해보았는데요. 개인투자자들이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으다)까지 하며 투자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상장 이후 연일 하락하면서 개미들이 충격에 빠진 것이 오늘날의 현실입니다.

사실 빅히트뿐 아니라 SK바이오팜, 카카오(kakao)게임즈 등 다른 기업공개(IPO) 대어들도 상장 초반 이후 주가가 하락한 만큼, 공모주에 대한 묻지마 투자에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