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나이

이민정 나이 정보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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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배우 이민정씨의 나이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민정씨는 최근 JTBC에서 진행하는 갬성캠핑에 출연하면서 엄청나게 화제가 되었는데요. TV에서는 드라마를 제외하고는 자주 등장하지 않는 여배우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더욱 관심을 갖게 된 것 같아요.

이번 JTBC 갬성캠핑에서 이민정씨는 이병헌과의 결혼 이야기를 비롯하여 다양한 스토리들을 남겨서 인상적이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이러한 이민정씨의 나이를 비롯한 다양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민정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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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사실 가장 궁금한 것은 이민정씨의 나이일 것 같은데요. 왜냐하면 이민정씨가 갬성캠핑에서도 출연하면서 사실 25살 때 처음으로 이병헌을 만났다가 헤어졌고, 이후 3년 후 다시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다는 얘기를 언급했기 때문에 나이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졌기 때문일 것 같아요.

이민정씨의 나이는 2020년 기준으로 39세인데요. 그녀는 1982년 2월 16일에 태어났다고 해요. 2월생이니깐 당시를 기준으로 하면 40세 친구들도 많을 것 같은 나이인데요. 인터넷에 돌고 있는 이민정씨의 사진을 보면 이게 과연 39세의 얼굴이 맞나 싶을 정도로 동안인걸 보면 역시 연예인의 나이는 정말로 숫자에 불과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더라고요. 

이민정 남편 이병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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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민정씨의 나이 외에, 그녀와 결혼한 이병헌씨의 나이는 몇 살일까요? 이병헌씨는 1970년생이라고 해요. 이민정씨보다 12살 많은 거니까 올해 나이로 치면 51세, 즉 쉰이 넘은 나이라는 소리이니까 정말..대단하죠? 

 

이민정의 작품활동

이상으로 배우 이민정씨의 나이를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에는 그녀의 직업에 대해 조금만 더 알아보도록 해요. 이민정씨는 2001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입학하여 연출을 하다가 지도교수 눈에 띄어 연극을 한 것을 계기가 되어 연기에 입문하였다고 해요. 

2004년 부산의 가마골 소극장에서 이민정씨는 연극 서툰 사람들의 화이라는 역을 맡았는데요. 서툰 사람들은 2개월 수준의 장기 상연이었고 화이 역에 이민정을 함유해 4명의 배우가 캐스팅되었는데 이민정은 제일 화이스러운 배우라는 평을 들었다고 해요.

이후 이민정씨는 장진의 아는 여성로 영화에 데뷔했는데요. 정식적인 첫 번째 주연작은 민병훈의 포도나무를 베어라라고 해요. 첫 주연작인 이 영화에서 그녀는 1인 2역을 소화했는데 두 인물 간의 차이를 두기 위해서 각기 다른 렌즈를 착용했다고 합니다. 영화 자체는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으나 독립영화의 특성상 큰 흥행은 하지 못했다고 해요.

이민정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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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씨의 첫 번째 TV 드라마 출연작은 SBS에서 2005년 방송한 금요드라마 사랑공감인데요. 여기서는 딸 하나를 가진 이혼녀를 연기했다고 해요. MBC의 있을 때 잘해, 깍두기, 누구세요 등 몇몇 드라마와 영화에 조, 단역으로 출연했으나 주목받지는 못했던 이민정씨는 2009년 꽃보다 남자에서 남자 주인공 구준표(이민호 분)의 약혼녀 하재경으로 출연하면서 이목을 구하기 시작했어요. 또한 같은 해에 그대 웃어요에서 처음으로 주연에 발탁되면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입지를 굳혔어요.

이민정씨에 대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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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배우로서의 이민정씨에 대한 평가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물론 이는 정확하고 공신력있는 평가라기보다는 일반적인 대중적 반응을 수집한 정보이니 참고로만 읽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녀는 로맨틱 코미디에 특화되어 있으며 발음이 다소 부정확하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하는데요. 이와 같은 평가는 연기폭이 좁다는 의미가 될 수 있어요. 실제로,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걸어가다, 마이더스에서 혹평을 받기도 했는데요. 최근작 원더풀 라디오에서는 연기가 무난했지만, 연기구간을 넓히려는 노력이 중요해 보인다고 해요.

이민정씨의 남편인 이병헌씨는 대외 이미지는 안 좋은 부분이 있기 때문에도 연기력은 최정상급이지만, 이민정씨는 대외 이미지는 좋은 편인 반면 연기력 부분에서는 남편에 비하지는 못하다는 평이 많아요.

 

이민정씨는 이후 오랜 공백기를 가진 후 2018년~2019년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 2020년 KBS2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여주인공으로 복귀했는데요. 그러나, 이전과 같이 미니 시리즈가 아닌 주말 드라마 기반으로 행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이미지 손실의 영향이 있는 듯 하지만 두 작품에서 극찬을 받았다고 해요. 그러나, 발음이 다소 부정확해 비판을 받기도 했어요.

그녀의 결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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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씨는 남편인 이병헌과의 첫 만남을 이야기하면서, 일을 시작했을 무렵 25살 때 지인과 식사 장소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었는데 당시 오빠인 이병헌은 해외에서 활동하느라 바빴고 자신은 갓 데뷔해 열정 가득한 때였기 때문에 서로의 입장 차이로 결국 이별하게 됐는데, 3년 뒤에 다시 만나 결혼하게 됐다는 이야기를 밝혔는데요.

 

이민정은 또한 자신은 연기 욕심에 혼인을 늦췄었는데, 이병헌은 자신과 결혼할 거면 시기는 상관 없이 기다릴 수 있으니 결단을 내려 달라고 했다는 얘기를 말하기도 했어요. 이에 따라 이민정씨는 자신이 다음과 같이 좋아하고 있는 인물을 다시 못 만날 것 같아서 일 욕심을 내려놓고 혼인 했다고 덧붙였어요.

마지막으로 이병헌의 매력을 묻자 이민정은 대화할 때 이해가 빨리 되는 사람, 유머가 통하는 사람이 자신의 이상형이었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했어요.

 

이상으로 오늘 소개할 내용은 이민정씨에 대한 연령를 비롯한 커리어, 그리고 결혼 이야기를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