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솔 나이와 학교

김한솔의 나이와 학교 정보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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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김한솔의 나이와 학교를 비롯한 일부 정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김한솔이 누군지 알고 계시나요? 그는 바로 김정남의 아들인데요. 최근들어 많은 분들께서 김한솔의 근황과 동시에 그의 나이나 학교와 같은 신상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데요. 이는, 과거에 일어났던 김정남 피살 사건 이후 그의 아들인 김한솔과 딸, 그리고 그들의 어머니가 마카오에서 다른 장소로 도피하는 과정이 미국 언론에 기고되고 이 소식이 한국까지 전해지면서 일어난 대중의 관심이 반영된 것인데요.

따라서 이번 시간에는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보기 위해! 김한솔의 나이 및 관련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한솔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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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의 나이는 2020년 한국 나이를 기준으로 한다면 26세로 알리어져 있다고 합니다. 그의 세부적인 출생일자를 조사해보자면 1995년 6월 16일생으로 북한 평양 직할시 출생으로 나와있는데요. 

김한솔의 혈통적인 지위를 살펴보자면, 그는 김일성의 장증손자,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장손이자 북한 최고 지도자 김정은의 배다른 형제인 김정남의 장남이에요. 다만 혈통적인 측면에서 그가 적자의 위치에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이는 그의 어머니가 김정남의 본처가 아닌 동거녀인 이혜경이기 때문이에요.

김한솔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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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은 위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적자가 아닌데요. 다만 그의 아버지인 김정남도 김정일의 사생아이며, 비록 북한이 왕조국가나 다름없다고는 해도 진짜 봉건왕조처럼 유교적 종법을 철저하게 행하는 국가는 아니기에 김정남이나 김한솔이나 본처 소생이 아니더라도 취급은 왕조국가에서 말하는 적장자와 같은 대우를 받았었다고 해요.

 

김한솔의 아버지 김정남은 북한의 최고지도자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장남이고 한때는 김정일의 후계자로 거론되던 포지션에 서있었으므로 본처 외에 첩도 최소 셋 정도 있었는데요. 역시 왕조국가라고 불리는 것처럼, 밝혀진 바로는 본처 신정희 외에 이혜경, 장길선, 서영라 등의 첩이 있었다고 해요. 김한솔은 본처의 자식이 아니라서 그런지 어린 시절부터 외가에서 비밀스럽게 자랐으며, 스스로의 할아버지가 김정일이란 사실도 몰랐다고 해요.

 

김한솔의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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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 김한솔의 학력은 UWC 모스타르 캠퍼스와 파리정치대학 르아브르 캠퍼스인데요. 밝혀진 바에 따른다면 그는 2013년 6월 국제학교 유연세티드 월드 칼리지(UWC) 모스타르 분교를 졸업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2013년 8월에는 프랑스의 그랑제꼴 중 하나인 파리정치대학에 입학한 것이 방송을 통해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참고로 이 UWC 모스타르 분교는 보스니아 소재 국제학교이며 한 해 평균적으로 졸업식에 28개국 출신 학생 70 여 명이 과정을 수료하는 곳이라구 해요.

 

김한솔은 이 보스니아에서 학교를 다니는 과정 중에 국내 매스컴의 관심을 얻기도 했는데요. 정확히는 2011년 가을에 적극적으로 정체가 알려지게 되었다고 해요. 왜일까요? 

 

그는 보스니아에서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던 시절 SNS를 통해 김정은을 비웃는 합성 포토를 업로드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굶고 있는데 나만 호의호식하는 게 미안하다라는 등 정상적인 사리분별력을 선보이는 언행을 올린 것이 보도되었던 것이에요. 또한 대한민국의 문화에도 관심이 적지 않은지 K-POP 영상을 링크해 둔 기록도 발견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김한솔은 이후 프랑스에서의 학업을 끝내고, 아버지 등 가정들이 체류했던 중국(China)이나 마카오 등지로 돌아온 것으로 알리어져 있었어요. 프랑스에서 학업을 마치고 영국 옥스퍼드 대학원 정치학 석사 과정에 입학할 예정이었다는 보도도 있었는데요. 이후 언론 보도에서 영국 유학을 준비하였다가 포기한 것은 사실인 것으로 알려지게 되었답니다.

 

김한솔의 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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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과 어머니 이혜경, 여동생 김솔희는 마카오에, 김정남의 본처인 신정희, 차남 김금솔과 다른 첩인 장길선의 아들인 삼남 김이순은 베이징 어딘지 모르는 곳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중국(China) 당국의 강화된 보호를 받고 있다고 했는데요. 친부가 피살된 당시 김한솔은 마카오 집 인근 호텔(Hotel)에서 호텔업의 커리어를 꿈꾸며 실제로 근무를 하고 있었다고 해요.

그러나 이후 김정남이 세상을 뜨게 되면서 김한솔은 천리마민방위라는 단체의 지원 속에 마카오에서 가족들과 함께 대피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시에 이 망명을 지원했던 단체는 인터넷 상에 한 가정의 인도적 대피를 후원한 네덜란드 정부, 중국(China) 정부, 미국 정부와 한 무명의 정부에게 감사함을 표한다는 멘트를 남겼는데, 이에 말미암아  김한솔의 망명에는 네덜란드 정부, 마카오, 미국 정부, 무명의 정부가 관여했음을 사람들이 알게 되었죠.

 

망명 이후의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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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한솔의 행적에 대해서는 각종 억측이 난무 했었어요. 2018년 남북정상회담 이후에도 아직도 행방불명 상태이며, 근황조차도 알 수 없었기 때문인데요. 이후에 자유조선이 2019년 2월 주스페인 북한 대사관 습격 사건을 일으킨 뒤 현재 미국 내에서 미국 나라의 보호를 받고 있다고 한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어요. 

 

김한솔은 원래 미국으로 갈 예정은 없었으나, 타이베이 공항에서 김한솔의 신원을 확인하고 조사를 위해 수속이 지연됐고, 이에 CIA에서 개입해 김한솔을 미국으로 데려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망명 과정에 대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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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의 망명 과정이 이슈가 된 것은 한국계 미국인 작가 수키 김 씨가 11월 16일에 미 주간지 뉴요커에 반북단체 자유조선(옛 천리마민방위)의 리더 에이드리언 홍 창을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기고문을 게재하면서였어요.

 

이 내용에 따른다면 김정남이 살해된 뒤 김한솔은 평소 알고 지내던 홍 창에게 전화를 걸어 협조를 요구했다고 하는데요. 대만 타이베이 공항으로 이동한 김한솔과 어머니 이혜경, 여동생 김솔희는 홍 창의 연락을 받고 찾아온 미 해병대 출신 크리스토퍼 안과 접선한 이후, CIA 요원 2명이 공항 라운지로 이들을 찾아왔다고 해요. 김한솔 일가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할 예정이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김한솔은 암스테르담에서 만난 홍 창에게 망명 의사를 설명했지만 망명 신청을 하기 전 사라졌다고 해요. 김 씨는 CIA가 김한솔과 가정을 모처로 데려갔다고 여러 관계자가 인정했다며 어디로 갔는지는 불명확하다고 공개했는데요. 일각에서는 김한솔의 가정관계를 생각한다면 미국 나라의 히든카드로써 이용값어치가 있는 인물이기에 미국의 관리를 받게 되었다고 보고 있어요. 

 

이상으로 오늘 김한솔과 그의 망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